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일원에 조성되는 ‘디 에이션 파크 부산’이 오늘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디 에이션 파크 부산’은 지하 4층~지상 25층 공동주택 69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92실 총 161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79~80㎡ 92실을 우선 공급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79㎡A 23실 ▲80㎡B 46실 ▲80㎡C 23실로 구성되며, 시공은 DL건설이 맡았다.

대림건설에서 사명을 변경한 DL건설은 DL그룹(구 대림그룹) 계열의 종합건설사다.

특히 이탈리아 하이엔드급 프리미엄 주방가구 ‘세자르’ 브랜드 제품이 주방에 적용됐으며, LG전자의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LG시그니처의 식기세척기가 무상으로 적용된다. 

‘디 에이션 파크 부산’의 청약은 이달 28일(화)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수)이며, 당첨자 계약체결일은 30일(목)이다.

홍보관 방문은 오늘부터 가능하다.

홍보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되며,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백신(방역) 패스 증명자를 대상으로 방문 가능하다.

예약과 관련된 사항은 ‘디 에이션 파크 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 에이션 파크 부산’의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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