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침대 매트리스 브랜드 알뜨레노띠 코리아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침대 판매 전문원' 양성을 21일부터 진행했다고 밝혔다. 

알뜨레노띠는 소비자의 체형, 수면습관에 적합한 매트리스를 추천하기 위해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이수자에 한해 침대 판매 전문 마스터 자격을 부여한다.

이에 마스터 자격을 부여받은 인력들이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1930년 이태리에서 설립된 알뜨레노띠는 폼, 솜부터 모든 원재료가 이탈리아에서 공급되며 자체 연구센터 운영을 통해 직접 생산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린넨, 캐시미어, 양모와 같은 천연소재와 기능성 원료를 조합해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자체 개발한 에어셀 공법을 통해 통기성을 높였다.

알뜨레노띠 관계자는 “이탈리아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만큼 소비자의 숙면을 위해 지속적인 침대 판매 전문원 양성과 연구 개발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태리침대 알뜨레노띠는 현재 전국 70여 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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