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일원에 조성되는 ‘디 에이션 파크 부산’이 오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디 에이션 파크 부산’은 지하 4층~지상 25층 공동주택 69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92실 총 161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79~80㎡ 92실을 우선 공급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79㎡A 23실 ▲80㎡B 46실 ▲80㎡C 23실로 구성되고 시공은 DL건설이 맡았다.

대림건설에서 사명을 변경한 DL건설은 DL그룹(구 대림그룹) 계열의 종합건설사다.

주방에는 이탈리아 하이엔드급 프리미엄 주방가구 ‘세자르’ 브랜드 제품이 적용된다.

부전역(부산지하철 1호선∙동해선)과 서면역(부산지하철 1·2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선다. 

더불어 축구장 66배에 달하는 약 48만㎡ 규모의 ‘부산 시민공원’이 인접해 있다. 

‘디 에이션 파크 부산’의 청약은 오늘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당첨자 계약체결일은 30일 이다.

한편, ‘디 에이션 파크 부산’의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홍보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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