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건설이 1호선 하단역 일원에 공급하는 ‘사하 삼정그린코아 더시티’의 정당계약이 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사하 삼정그린코아 더시티는 지하 3층~지상 26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216세대, 오피스텔 72실로 총 288세대로 구성된다. 아파트 타입은 64㎡~84㎡ 위주의 실수요층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64㎡ 72세대 △76㎡ 96세대 △84㎡ 48세대이다.
1호선 하단역 역세권 입지 외에도 다양한 교통여건을 주목할 만한데, 하단을 잇는 5호선이 2023년 완공 시 더블역세권이 갖춰져 교통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강변대로, 김해국제공항(가덕신공항 예정), 낙동대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하단역 일원의 쇼핑, 문화, 생활편의시설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 역시 강점으로 통한다. 인근으로 아트몰링쇼핑몰, CGV, 뉴코아백화점, 롯데마트, 부산현대미술관, 사하구청 등이 자리하며 승학산, 에덴공원, 을숙도생태공원, 낙동강 등 다수의 자연입지까지 인접해 있다.
분양시장 내 인기요인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학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낙동초, 하단초, 건국중ㆍ고, 부산여고, 동아고, 부일외고, 부산일과학고,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 등 인근으로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에 이르는 학군이 형성돼 있어 원스톱으로 학업을 마칠 수 있다.
사하 삼정그린코아 더시티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위치해 있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