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12월 29~30일 계약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 22일 진행한 청약에서는 460호실 모집에 11만1,641건이 접수되며 평균 243대 1의 대기록을 세웠다.

최고 경쟁률은 84C 타입으로 116호실 모집에 3만577건이 접수되며 263.59대 1이었다. 

이에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진행하는 계약에서의 분양 성공 가능성도 높게 예상되고 있다.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SRT를 이용하면 수서역까지의 30분대 소요되어 서울 중심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는 백화점, 아울렛 등 쇼핑시설 다수가 도보권에 밀집해 있다. 

또한 실거주 선호도가 높은 전용 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층고는 2.65m(2.5m+우물형 0.15m)까지 높였다.

이와 함께 전체 타입에는 안방 옆 드레스룸 공간을 마련했으며, 안방과 주방에 각각 다용도실을 두어 실사용 면적을 넓혔다.

일부 타입(84A)의 경우 현관 옆 팬트리를 두는 등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