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인천 석남역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의 청약이 1순위 당해 마감됐다고 밝혔다.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 타입이 1순위 당해 마감된 가운데 74A타입이 64.14대 1의 경쟁률이 집계되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평균 경쟁률도 19대 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수건설㈜이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일원에 공급하는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은 지하 4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이번 분양에서는 총 645세대 중 공동주택 일반분양 분 209세대가 공급됐으며, 오피스텔 134실 청약은 1월 7일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2022년 1월 6일 발표되며 1월 17일부터 정당계약이 계획돼 있다.

인천 롯데우람아파트가 새롭게 탈바꿈하는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 아파트는 총 4개동, 511세대 규모의 전용면적 △59㎡A △59㎡B △74㎡A 등으로 이뤄진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서구 석남동의 현재와 미래 가치를 모두 담아낸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의 계약 역시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의 모델하우스는 12월 17일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서 공개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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