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에 위치한 마루 전문 판매·시공 기업 거대마루의 제2창고 오픈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거대마루는 2022년 임인년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함과 동시에 제2창고를 오픈함으로써 자재 공급에 한층 더 힘쓰겠다는 포부다.

15년 동안 업력을 다져온 거대마루는 지난 2019년 본격적으로 부산·경남 유일 마루 전시장과 300평대 물류창고를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마루 업계에 승부수를 던진 기업이다. 현재 해운대구 송정동으로 신사옥을 확장 이전해 전시장과 제1창고를 운영 중이며, 최근 100평대의 제2창고를 새롭게 오픈했다.

최근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며 바닥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마루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거대마루 역시 치솟는 마루 수요에 고객들의 웨이팅 시간을 최소화 하고자 오랜 시간 준비 끝에 제2창고 오픈 소식을 전했다.

거대마루는 이번 제2창고 오픈 소식과 함께 주력제품 다량보유를 통한 원활환 재고수급과 발주 및 시공 웨이팅 최소화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한다. 원목마루, 강마루, 천연마루 등 종류별 마루 제품을 체계적으로 분류해 재고를 확충할 뿐 아니라 제1창고와 마찬가지로 오차 없이 빠른 입출고와 자재 관리를 위한 물류팀이 상주할 예정이다.

100평대로 널찍한 평수를 자랑하는 거대마루 제2창고는 엄격한 자재 선별과 관리를 위해 호우, 태풍 시 창고 내부의 침수를 방지하고자 차수막이 설치됐으며, 신사옥 인근인 해운대구 송정동에 위치해 있어 빠른 물류 유통도 가능하다.

거대마루 김종완 대표는 “공간의 가치가 더없이 중요한 요즘, 고객님들의 웨이팅 시간을 최소화하고 보다 더 다양한 주력제품 재고를 확충해 원활히 유통하고자 오랜 시간 준비 끝에 드디어 제2창고의 문을 열게 됐다”며 “제2창고 오픈과 2022년 새해를 맞아 최상의 품질과 최고의 시공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늘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거대마루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거대마루는 동화자연마루·구정마루·노바마루·올고다마루 공식대리점이자 자체 원목마루 브랜드인 ‘트리니티’ 판매·시공 기업이다. 전문 시공팀이 상주하고 있을 뿐 아니라 판매부터 시공, 사후관리까지 모든 공정을 대표자인 김종완 대표가 직접 관리·감독해 믿을 수 있는 고품질·고품격 서비스를 자랑한다. 송정에 위치한 거대마루 쇼룸에는 350여 가지 원목마루 제품을 실물 크기의 대형 샘플로 전시하고 있어 직접 체험확인 후 선택도 가능하다.

제품·시공·A/S 등 자세한 내용은 거대마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거대마루가 쌓아온 다수의 시공사례나 제품 설명은 거대마루 블로그 또는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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