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 투시도, 출처:금호건설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 투시도, 출처:금호건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난 12월 31일 금호건설이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선다.

진천군 이월면 일대 들어서는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76~84㎡ 378가구로 구성된다.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는 진광로, 이덕로 등을 이용해 단지 진·출입과 진천군 내 이동이 가능하다.

지난 6월에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수도권내륙선이 최종 포함돼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단지 앞에는 송림근린공원 등이 있다.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는 남향 위주의 전 가구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면 설계로, 팬트리, 알파룸(일부 가구) 등 특화공간과 단지 내 중앙광장 등 다양한 조경 및 휴식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어린이 집과 작은 도서관은 물론 맘스테이션, 피트니스 센터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할 계획이다. 

한편, 청약은 1월 1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화) 1순위, 12일(수)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8일(화), 정당 계약은 2월 7일(월)부터 9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 일대 들어서며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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