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산공원 한국아델리움 57퍼스티지 제공

지난 12월 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본격 공급에 나선 '운암산 공원 한국아델리움 57퍼스티지'가 청약일정을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운암산 공원 한국아델리움 57퍼스티지 단지는 광주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지정구역 중 운암산 근린공원의 초입에 위치해 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광주시와 10개 민간공원 추진사업체가 진행절차를 밟고 있으며 토지 보상이 완료되는 공원별로 2022년 상반기부터 공원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그 중 가장 먼저 토지보상이 완료된 곳 중 하나인 운암산 근린공원은 공동주택 면적 10%를 제외한 나머지 90%이상이 모두가 정비 사업으로 새 단장 하게 된다.

운암산 공원 한국아델리움 57퍼스티지는 지하2층~지상14층 규모에 136㎡, 145㎡A, B타입등 대형평형 으로만 구성된 하이엔드 아파트 단지로 세대 별 스마트 홈 시스템과 청정 환기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 2.55m의 높은 층간 높이설계로 공간감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한편, 세대 별 호텔식 욕실공간이 제공되며 격이 다른 프라이빗 공간인 테라스와 펜트하우스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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