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
사진=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일대에 선보인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3.1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청약 마감을 달성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1일에 진행된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17가구 모집에 1537건이 접수돼 평균 1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는 지하 3층~지상 15층 3개동, 전용면적 84•146㎡ 총 191가구 규모다.

전용 면적별 가구수는 84㎡A 28가구, 84㎡B 26가구, 84㎡C 42가구, 84㎡D 65가구, 84㎡E 28가구, 146㎡ 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와 인접해 숙박, 레저, 쇼핑, 테마파크 시설 등이 들어서는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위치해 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에는 이미 프리미엄 아울렛과 이케아 등 생활편의시설이 운영 중이고,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오는 3월 개장 예정이다.

또한 쌍용건설이 시공한 5성급 특급 리조트인 아난티코브&힐튼 부산이 가깝고, 인근에 아쿠아월드, 세계적인 휴양시설 반얀트리 부산, 부산 문화예술타운 등도 조성된다.

동해남부선 오시리아역, 기장해안로, 해운대IC, 동부산IC 등을 쉽게 이용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8일(화)이며, 정당 계약일은 2월 7일(월)~9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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