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시 성동구에 성수 리버팰리스 아파트가 1월 14일 사용승인을 받았다.

성수 리버팰리스 단지는 지하1층~지상11층 규모로 83A, 83B, 84 세가지 타입 29세대로 재탄생했다. 

에너지 효율 좋은 외단열 공법과 라임스톤 외장 마감을 사용했으며, 전망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중랑천의 경치를 볼 수 있다.

세대 평면은 모두 4베이 판상형으로 맞통풍, 채광, 넓은 서비스 면적 모두 잡았다.

또한, 오피스텔의 기계식 주차 및 리프트식 주차가 아닌 자주식 주차가 가능하며 지상, 지하에 세대당 1.28대의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신규 분양 아파트 대부분 유상옵션으로 제공되는 발코니 확장, 중문, 시스템에어컨, 하이라이트(전기쿡탑)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2호선 성수역,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이 인근에 있으며 대형마트, 영화관, 성수카페거리도 인접해 있다.

성수 리버팰리스 아파트는 선시공•후분양 아파트이며, 즉시 입주도 가능하다.

서울시 성동구 송정동 인근에 위치하고, 분양홍보관은 지하1층에서 운영 중이다.

분양홍보관은 현재 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라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방문예약 및 분양가, 전세문의 등 분양 및 입주와 관련된 사전문의는 대표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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