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힐스테이트
▲사진제공: 힐스테이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중에 있다.

이 단지는 시흥 은계지구에 선보이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다.

지난 청약에서 150실 모집에 총 10만 6,876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1150.9대 1, 평균 71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3룸 구조에 전 호실 천장고 2.4m에 우물천장을 포함될 경우 2.6m의 높은 천장고로 계획된다.

전용 57㎡ 안방에는 대형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이 적용되며, 전용 57㎡AT, 57㎡BT에는 테라스 공간도 마련돼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이어 전용 71㎡의 경우에는 중소형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방 3개를 계획하고 드레스룸 등을 갖췄고, 전용 84㎡의 경우 'ㄷ'자 구조의 주방과 넓은 거실로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감을 갖췄다.

단지에는 야외정원이 확보돼 주거 쾌적성이 높고 루프탑가든도 조성돼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힐스테이트의 스마트홈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와 무인 택배함 등이 적용돼 한층 우수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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