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쌍용건설
▲사진제공: 쌍용건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쌍용건설이 부산시 기장군 일대에 선보인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가 오늘 당첨자 발표에 들어가며 정당 계약일은 2월 7~9일까지 진행된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는 지하 3층~지상 15층 3개동, 전용면적 84•146㎡ 총 191가구 규모다. 전용 면적별 가구수는 84㎡A 28가구, 84㎡B 26가구, 84㎡C 42가구, 84㎡D 65가구, 84㎡E 28가구, 146㎡ 2가구로 구성된다.

앞에는 부산 기장 앞바다가 펼쳐져 있으며, 뒤로는 탁 트인 해운대비치 골프장을 조망(일부 타입 제외)할 수 있으며, 단지와 인접해 숙박, 레저, 쇼핑, 테마파크 시설 등이 들어서는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위치해 있다.

프리미엄 아울렛과 이케아 등 생활편의시설이 운영 중이며 부산의 랜드마크가 될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오는 3월 개장 예정이다.

외관을 고급스런 커튼월로 마감한 타워형으로 설계됐으며, 미세먼지 센서가 내장된 컨트롤러와 연동하는 스마트클린 환기시스템을 비롯해 스마트 미러글라스 월패드, 홈네트워크 시스템, 안드로이드 스마트 주방 TV 등도 계획돼 있다.

쌍용건설 업체 관계자는 “광안리, 해운대 등 해변에 맞닿아 영구적인 오션뷰를 갖춘 단지는 부산에서도 희소성이 큰 리조트형 아파트”라며 “더 플래티넘’ 브랜드 선호도 높은 부산에서 쌍용건설이 공급하는 점도 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250만원 수준이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해있으며,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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