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이 신규 인테리어 모델을 적용한 춘천운교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작심 춘천운교점’은 통건물 가맹 계약 매장으로, 내부는 물론 건물 외관까지 새로운 컨셉의 인테리어를 적용해 작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고히 표현했다.

실제로 오픈 전 진행한 사전 예약에서 80명에 육박하는 사전 예약자가 몰렸다.

이처럼 건물의 통 리모델링이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건물주가 직접 가맹 계약을 진행한 매장이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작심의 내부 자료에 의하면 작심의 건물주.상가주 가맹 계약 문의가 2020년에 비해서 2022년 현재 120% 증가했다”라며 “춘천운교점 뿐만 아니라 건물주/상가주가 운영 수익 창출을 위해 가맹 계약을 진행하는 사례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26일 오픈 예정인 ‘작심 춘천운교점’의 경우 주변에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가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한림대학교, 성수여자고등학교 등 인근에 많은 학교가 있고, 인근에 원룸 빌라촌이 크게 조성돼 있는 만큼 거주지와 가까운 학습 공간을 선호하는 학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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