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ak푸르지오
▲사진제공: ak푸르지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일대에 조성되는 ‘신길 AK 푸르지오’의 도시형 생활주택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신길 AK 푸르지오’는 지하 5층~지상 24층, 5개 동, 도시형 생활주택·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 총 392세대로 조성되는 주상복합이다.

이 가운데, 도시형 생활주택은 ▲49㎡A 80세대(1군) ▲49㎡B1 148세대(2군) ▲49㎡B2 19세대(3군) ▲49㎡C 39세대(4군) 총 286세대(공공 임대 10세대 제외)규모다.

단지 바로 옆에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오는 2024년 개통될 예정이며, 여의도업무지구까지 2정거장이면 접근할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수도권 전철 1호선과 KTX가 정차하는 영등포역도 도보권에 있다.

인근 신길뉴타운의 다양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내 상업시설이 계획돼 있다. 

단지는 조망을 극대화하고, 채광의 간섭을 최소화한 남향 위주로 배치될 예정이다.

공간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팬트리 공간 등 넉넉한 수납 공간 설계도 적용되며 전 세대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시공된다.

푸르지오만의 다양한 시스템도 들어선다. 푸르지오 스마트홈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세대 내부의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푸르지오 스마트홈 시스템, 미세먼지를 관리 및 차단하는 최첨단 청정 시스템 등이 계획됐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양천구에 위치하며,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