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쇼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오포가구단지 대형할인매장 ‘가구쇼’에서 수입가구 및 명품가구 스크래치상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수입 브랜드의 제품들은 유통 과정이 까다롭고 비용이 많이 든다. ‘가구쇼’는 복잡한 유통 과정을 없애고 업체와 직접 거래하며, 비용을 절약하고 있다.

또한, 한 번 매입할 때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 상품과 스크래치상품을 함께 매입하고 소비자에겐 박리다매식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수입가구 및 명품가구 스크래치상품 할인 이벤트는 최대 7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상품 가치가 있는 정도의 흠집이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였다.

스크래치상품은 제품 생산 과정에서 크고 작은 스크래치가 발생한 제품을 따로 모아 할인 매장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상품이다.

백화점 또는 브랜드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동일한 품질과 디자인이다.

매장에 스크래치상품 전시장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구매하기 전 스크래치 상태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수입가구 및 명품가구 스크래치상품 할인 이벤트는 2월 말일까지 진행하며 준비된 재고가 소진되면 이벤트를 마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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