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
사진=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가 21일(금)~28일(금)까지 당첨자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정당 계약일은 2월 7일(월)~9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는 쌍용건설이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일대에 짓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15층 3개동, 전용면적 84•146㎡ 총 191가구 규모다.

전용 면적별 가구수는 84㎡A 28가구, 84㎡B 26가구, 84㎡C 42가구, 84㎡D 65가구, 84㎡E 28가구, 146㎡ 2가구로 구성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광안리, 해운대 등 해변에 맞닿아 오션뷰를 갖춘 단지는 부산에서도 희소성이 큰 리조트형 아파트”라며 “‘더 플래티넘’ 브랜드 선호도 높은 부산에서 쌍용건설이 공급하는 점도 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것이다”고 말했다.

숙박, 레저, 쇼핑, 테마파크 시설 등이 들어서는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인접해 있어 풍부한 주거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에는 이미 프리미엄 아울렛과 이케아 등 생활편의시설이 운영 중이고, 아시아 최대 규모로 부산의 랜드마크가 될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오는 3월 개장 예정이다.

동해남부선 오시리아역, 기장해안로, 해운대IC, 동부산IC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동해남부선 광역전철 2단계 등 교통호재도 풍부하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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