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올우드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올우드가 2022년 1월 29일 설연휴를 앞두고 아시아에서 최대 규모의 우드슬랩 전문 백화점을 출판단지에 오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우드는 우드슬랩 원목의 직수입부터 판매까지 원스텝서비스로 파주 직영공장과 우드슬랩 전문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직접 원목을 보고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출판단지에 2021년 하반기부터 1,500평 규모의 대형쇼룸을 기획해왔다.

올우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산재 해 있어 구매 시 다소 피곤함이 있었던 우드슬랩 쇼핑에 있어서 독보적인 넓은 쇼룸과 투명한 제작과정, 합리적인 정찰제를 통해 고객들의 구매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명확한 답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자사는 원목산지와 직계약을 통해 국내 우드슬랩을 유통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시장에 풀리지 않은 희귀한 원목과 대형 특수목을 구경 할 수 있으며, 나무의 품질이 안정적이고 뛰어난 산지와는 대량의 원목을 독점으로 계약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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