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베터라이프
▲사진제공: 베터라이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라돈저감전문기업 베터라이프는 전문 라돈인테리어 브랜드 ‘베터하우스’를 2022년 새롭게 런칭한다고 밝혔다.

라돈인테리어란 라돈저감시공과 라돈관제시스템이 합쳐진 신개념 라돈저감 솔루션으로 건축자재 등에서 발생하는 라돈을 페인트, 벽지, 실리콘 등으로 1차 저감한 후 아파트 내 설치된 전열교환기를 베터라이프 관제시스템과 연동하여 기준치 이하로 관리해 주는 공법이다.

또한, 저감시공 후에도 48시간 연속측정을 시행함으로써 라돈저감 효과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보고서로 받아볼 수 있으며, 저감효과가 없을 시 시공비의 일부를 돌려주는 시공책임제로 운영된다.

시공 프로세스는 △환경부 공정시험법에 따른 48시간 연속측정 △시공적합성 평가 △라돈저감시공 △시공 후 정밀측정 △평가서 발급으로 이루어지며 시공 전·후 입주청소까지 모두 포함된 원스톱 서비스다.

베터라이프의 관계자는 “라돈저감 전문가가 만든 인테리어 브랜드는 베터하우스가 국내에서 유일하다”라며 “라돈측정-저감시공-관제시스템-라돈평가’로 이루어진 베터하우스의 라돈인테리어는 체계화되어 있지 않은 국내 라돈저감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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