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 2021년 12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

2021년 12월 목재류 수입 누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30.4%가 증가했다. 11월에 이어 0.5% 더 증가했다. 10% 이상 금액이 증가한 품목은 11개 품목이었다. 물량기준으로는 전년도 12월 누계 기준으로 4.1% 증가했다. 총목재류 수입은 베트남이 1위를 차지했고 전체 물량의 39.8%, 전체 금액의 13.7%에 달했다. 그 다음 금액순은 인도네시아(12.4%), 중국(9.5%), 캐나다(8.3%) 순이다.

전년 동월 대비 수입금액이 가장 큰 비율로 증가한 품목은 파티클보드(63.4%)다. 2021년 12월 들어 전년 동월 금액대비 원목이 43.2% 증가했고, 제재목도 48% 증가했다. 제재목 수입물량으로는 칠레가 478천㎥로 1위, 러시아가 444천㎥로 2위를 차지했다. 합판 수입금액은 전년도 12월에 비해 16.9%가 늘었다. 12월 합판 수입 누계 금액에서 인도네시아가 베트남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한 반면 합판 물량의 43.5%는 베트남에서 들어왔다. 단판은 10.8%, 펠릿(목재칩)은 28.9%가 증가했고 베트남이 물량으로 65.6%를 차지했다. 펄프 수입금액은 캐나다가 18.1%를 차지해 1위, 판지류는 미국이 52.9%로 1위를 차지했다. /통계출처=산림청 임산물수출입통계. 윤형운기자=가공분석/정리

목제틀 국별 수입금액은 중국>인도네시아>베트남>이탈리아>미국 순이고 2021년 12월까지 누적 금액은 5,984천 달러이다. 작년동기 대비 수입금액은 19.2% 증가했다. 수입국 중 중국이 금액으로 76.3%를 차지. 물량으로 89.7% 차지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