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포장 및 팔레트 산업 협회(EPV)는 월요일 우크라이나 분쟁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그들은 최근의 사태로 임박한 목재 부족을 보게 될 것이다. 성명서는 다음과 같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세계를 걱정시키고 있다. 이 정도의 심각한 정치-군사적 불안정은 유럽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처럼 보였다. 그러나 이것이 지금 현실이다. 지난 주말 EU는 러시아 및 벨로루시와의 무역을 제한하는 제재를 발표했다. 목재 거래도 이러한 제재의 대상이 된다. 네덜란드는 동유럽 지역에서 막대한 양의 목재를 수입하고 있으며 이 양의 감소는 팔레트, 상자 및 상자와 같은 목재 제품 공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우크라이나는 또한 유럽과 네덜란드 목공 산업에 주요 목재 공급국이다. EPV 회원은 우크라이나와 긴밀한 접촉이 있었다. 전쟁으로 인해 이 수출입도 사라졌다. 우리 회원들이 거래하는 제재소는 버려졌고 만재된 트럭과 컨테이너가 항구에 남아 있다. 다른 목재 생산 국가, 특히 스칸디나비아, 독일 및 발트해 연안 국가는 이 양의 작은 부분만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목재의 가용성은 감소하고 희소성이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전쟁과 제재로 운송도 큰 타격을 받을 것이다. 러시아는 목재 수출국일 뿐만 아니라 서유럽의 다양한 원자재를 많이 수입하는 국가다. 예를 들어, 네덜란드에서 제품을 픽업하는 러시아 운전자는 빈 상태로 운전하지 않기 위해 여기로 오는 길에 나무를 많이 가지고 간다.

러시아에 대한 제재 때문에 이것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 또한 많은 동유럽 운전자는 우크라이나 또는 벨로루시 국적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국가의 국경 내에서 전쟁을 돕도록 부름을 받았기 때문에 그들의 가용성은 이제 사라졌다. VNO-NCW와 관련 부처가 매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EPV도 이에 동참하고 있다. 제재 패키지의 영향은 앞으로 더 명확해질 것이다. EU, 미국 및 영국 간에 국제 조정이 있다. “우리는 개발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최신 상황에 대해 정기적으로 계속해서 알려드릴 것입니다.”/윤홍지 기자 출처: E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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