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라마다 군산 웨스트
▲사진제공: 라마다 군산 웨스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군산시 경장동 일원에 조성되는 ‘라마다 군산 웨스트’ 생활형 숙박시설이 4월 중 분양 예정이다.

라마다 군산 웨스트는 연면적 10,715.23㎡,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로 전용면적 23.87~75.99㎡의 숙박시설 194호실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우수한 통풍과 채광을 갖추고 전 객실 테라스 면적을 제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숙박시설 내부에는 시스템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TV 등 풀퍼니시드의 고급 빌트인 가전도 적용되며, 호텔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공용샤워장, 소회의실 등 커뮤니티 특화 시설도 갖췄다.

새만금 산업투자형 발전사업, 새만금신항~대야를 잇는 47.6km 규모의 복선 전철화 인입철도 건설사업 2027년 개통예정 중이며, 관광레저 복합단지 조성도 예정됐다.

라마다 군산 웨스트 관계자는 “최근 주택시장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비교적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생활형 숙박시설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수분양자 혜택으로 확정 수익 보장 확약서 발행과 년간 무료 숙박 10일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라마다 군산 웨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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