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동화기업(대표이사 김홍진)은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 대역전)’에서 자사 바닥재와 벽장재 총 5종이 시공되었다고 11일 밝혔다.

하우스 대역전은 내 집의 가치 상승시키는 하우스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의뢰인의 집에 최적화된 리모델링 솔루션을 제공한다.

동화기업 제품은 하우스 대역전 전진, 류이서 부부 편에서 시공되었다. 전진, 류이서 부부가 선택한 제품은 목질 바닥재 ‘나투스진 그란데’ 패턴 1종과 목질 벽장재 ‘디자인월 그란데’ 패턴 4종이다. 두 제품 모두 광폭 규격으로, 공간을 시원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나투스진 그란데는 동화기업이 자체 개발한 친환경 신소재 나프 보드로 제작한 마루다. 내수성과 내구성이 우수하고 미끄러움이 적어 반려견과 함께 사는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해 시공 제품으로 선택됐다. 프로그램에서 시공된 ▲이모션 블랑은 석재 패턴이다. 실제 대리석 바닥재 대비 차가운 느낌은 덜고 석재의 섬세한 분위기는 더해 공간을 한층 개선했다.

전진, 류이서 부부의 집 리모델링에 시공된 디자인월 그란데 ‘화이트 트라버틴’ 연출 사진
전진, 류이서 부부의 집 리모델링에 시공된 디자인월 그란데 ‘화이트 트라버틴’ 연출 사진

한편 디자인월 그란데는 국내산 소나무를 원재료로 하는 친환경 벽장재로, 업계 최초로 선보인 대형 규격의 제품이다. 고강도 특수 코팅으로 찍힘이나 긁힘, 오염에 매우 강하며, 빠른 시공이 가능하다. 전진, 류이서 부부가 선택한 ▲화이트 트라버틴은 섬세한 대리석을 표현한 연한 그레이 빛깔의 제품으로, 집안을 한층 아늑하면서도 환하게 표현해냈다. 또한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오브제 화이트 패턴과 밝은 색감의 ▲맨하탄 로즈 ▲코지 쉐도우 패턴은 공간에 감각적인 분위기를 불어넣었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광폭 규격의 제품은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해 소비자 선호가 높다. 이 중에서도 석재 패턴은 공간을 한층 더 고급스럽게 변신시킬 수 있다”며, “이번에 소개된 제품 외에도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공유할 방안을 지속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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