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바뀌면서 한동안 움츠렸던 상권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주택시장에 쏠렸던 뭉칫돈이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릴 것이란 전망이다.

상가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가 시장이 밝지만 상가 투자 성공은 입지, 트렌드, 설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투자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상가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배후수요가 탄탄한 초우량 상가는 수요가 더 커질 수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오피스보다 주거지를 기반으로 한 상권이 인기를 끌었고, 앞으로도 이런 트렌드는 계속될 전망이다. 또한 탄탄한 고정수요는 물론 공원, 산책로 등이 잘 되어 있어 거닐기 좋은 한적하지만 유동인구가 풍부한 곳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서희건설은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공급한 ‘인천 강화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완판에 이어 단지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인천 강화 서희스타힐스’ 단지내 상가는 탄탄한 고정수요와 관광수요 모두를 흡수할 수 있는 상가다.

지하2층~지상25층, 18개동 총 1,324세대의 입주민 독점 상가이며, 총 34실로 구성된다. 입주민 고정수요는 물론 단지 주변 공원과 하천변 나들이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 계양~강화 고속도로 강화IC 인접해 있어 주거핵심 입지를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 강화 서희스타힐스 단지내 상가는 1,324세대의 고정수요와 인근 나들이객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어 안정적이다”고 덧붙였다.

강화도에서 10년만의 최대 규모의 단지내 상가이며, 서희건설 시공 및 서희스타힐스 브랜드 평판지수 9위로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안정적인 수익은 물론 대규모 개발계획과 교통 개선사업도 활발해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화개정원, 스카이워크형 전망대 등으로 개발되는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이 지난 11월에 개장을 했고, 강화군 외포항에서 석모도 석포리까지 1.8km 해상구간을 연결하는 ‘강화~석모 해상케이블카 건설’도 조만간 착공할 계획이다. 강화~계양간 고속도로가 2031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강화~계양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제1,2외곽순환도로 접근이 쉬워져 수도권 출퇴근 시간 단축은 물론 서울까지 40분대로 진입 가능해진다.

상가 혜택도 크다. 계약금 10% 중도금 40% 무이자, 2년간 임대료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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