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우드슬랩 전문 브랜드 ‘올우드’가 1,500평의 우드슬랩 백화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파주 출판단지에 오픈한 지상 2층의 신규 매장은 1층 전체가 우드 전용관으로 세팅이 되어 있으며, 2층에는 침대, 소파, 조명 등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국내 가구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또 올우드는 직수입된 원목을 바탕으로 국내 가공과 제작, 판매까지 이어지는 원스텝 서비스와 투명한 정찰제를 도입하여 파주 직영 매장과 국내 우드슬랩 전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품질 높은 우드슬랩식탁 제품을 선보여 왔다.

올우드 관계자는 “한 자리에서 우드슬랩테이블의 쇼핑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는 독보적인 규모의 넓은 쇼룸과 투명한 제작 과정, 합리적인 정찰제로 고객들의 구매 스트레스를 낮추고자 오픈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본 매장은 30년 가구 장인과 유학파 디자이너들이 직접 제작한 올우드의 모든 제품을 한눈에 감상하며 직접 선택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