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얼어붙었던 부동산 시장이 대선을 기점으로 다시 온기가 살아나고 있다. 특히 전국 주택시장의 기준이라 할 수 있는 경기권에 활기가 돌고 있는 모습이다. 경기도 부동산포털 자료에 따르면, 경기권 아파트 매매 거래건수는 지난해 7월(1만5,027건)부터 올해 1월(3,454건)까지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그러나 올해 2월(3,852건) 소폭 증가하더니, 3월에는 5,660건을 기록했다. 이는 2월 대비 40% 이상 급증한 수치로 향후 거래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경기권 내에서도 파주 운정신도시는 다양한 호재로 상승기류를 타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운정역 중심상업지구와 복합행정타운 사이에 위치한 상업시설 ‘월드타워10’이 임대에 나서 투자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운정신도시 와동동에 들어서는 월드타워10은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 총 152실로 구성된다. 올해 7월 준공 예정으로 8월이면 입점이 가능해 빠르게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월드타워10은 운정역 역세권 2만5천여 세대에 육박하는 인근 대단지 아파트의 고정 수요와 LG디스플레이 클러스터와 산업단지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는 황금상권을 선점했다. 게다가 기존 제 1‧2자유로, 경의중앙선에 더해 서울-문산 간 고속도의 개통으로 광역교통 환경이 월등해졌으며 향후 GTX-A노선, 3호선 연장 등으로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하게 된다.

월드타워10에서는 빈틈없는 MD구성을 위해 다양한 업종을 추천하고 있다. 현재 4층은 피부과, 6~8층에는 병원 입점이 확정된 상태이며 1층에는 프렌차이즈, 2층에는 각종 음식점과 헤어샵, 네일샵, 피부샵, 은행, 3~5층은 병‧의원 및 사무실, 9~10층에는 요양병원, 11~12층에는 필라테스, 요가, 레스토랑, 스터디카페, 사무실 등의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 상품성 자체도 탁월하다. 양방향 자주식 주차시설과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의 완비, 탄탄한 내진설계와 고속 엘리베이터 설치로 임대인들과 고객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월드타워는 서울·경기지역을 기반으로 14년 여의 수익형 부동산개발과 건설사업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월드타워(주)&월드타워건설(주)의 상가 대표 브랜드로 그동안 이룬 성과가 화려하다. 월드타워1차부터 7차 완판, 월드스테이 완판, 월드스퀘어 완판, 월드타워 12차 완판, 월드타워 9차 쾌속 분양 중으로 연이은 성공을 거두어왔다. 또한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2021 미래건축문화대상, 품질만족대상,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 등의 연이은 수상으로 확실한 브랜드 가치를 구축했다.

이렇게 지역 자체의 상승세와 풍부한 수요를 누릴 수 있는 월드타워10의 임대에 관한 자세한 상담은 파주시 와동동(경의로) 월드타워12 1층 홍보관을 방문하면 가능하다. 월드타워10 홍보관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을 시 EBS 파주놀이구름 입장권을 제시하면 1일 10분 선착순으로 주차등록 3시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상담 시에는 스타벅스 커피, 견과류, 마스크 등 각종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으며, 계약 시엔 드롱기 커피포트 또는 토스트기를 증정한다.

한편 월드타워는 현재 유튜브에서 ‘W월드타워티비’ 채널을 운영 중이다. 이 채널을 통해 월드타워의 다양한 소식과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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