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라돈저감전문기업 베터라이프(대표 이재성)가 대한민국 입주박람회 대표 주관사 필하우스(대표 박현숙)와 업무협약을 맺고, 아파트 입주 시장에 본격적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아파트용 라돈저감 시스템’은 아파트에 설치 되어있는 환기설비(전열교환기)에 베터라이프 통신제어 시스템을 장착하여 실시간 라돈농도에 따라 기존환기설비(전열교환기)를 자동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라돈농도에 따라 베터라이프 통신제어 시스템을 통해 환기설비가 자동 on, off뿐만 아니라 환기풍량까지 자동 조절되며, 라돈뿐만 아니라 새집증후군과 이산화탄소까지 제거된다.

특히, 베터라이프는 입주박람회에서 ‘아파트용 라돈저감 시스템’을 기존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라돈 측정 상품, 라돈 부분 차단 시공, 라돈 페인트 상품 등과 함께 법무법인 한림의 도움으로 아파트 라돈 무료 법률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베터라이프는 “필하우스와의 협력을 통해 아파트 라돈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며 “신규아파트 입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에서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