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신주거단지의 코너 입지에 ‘운남 비전프라자’가 들어서며 상가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운남 비전프라자가 위치하는 영종하늘단지는 현재 7개 단지 3,961세대 입주가 완료됐으며 올해까지 5개 단지 4,187세대가 입주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9,500세대 공급이 예정돼 있다.

운서권역과 인근 주거단지의 수요 외에도 스태츠칩팩코리아, BMW드라이빙센터 등 다양한 기업이 입주해 있어 상주인구도 충분하다. 

인천의 대표 관광도시인 만큼 비수기가 없는 관광 수요로 4계절 내내 안전하다는 장점도 품는다. 

한편, 영종 운남 비전프라자는 지하 3층~지하 10층 규모로 조성된다. 상가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홍보관 방문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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