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뷰인테리어
사진제공= 뷰인테리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구 인테리어 전문 뷰인테리어가 상담부터 계약까지 인테리어 원스톱 시공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뷰인테리어는 주택, 관공서, 상가 등의 공간을 목적과 콘셉트에 맞게 탈바꿈시키는 인테리어 전문 업체다. 

뷰인테리어는 맞춤 디자인 제안을 위해 꼼꼼한 과정을 거친다. 전화미팅으로 의뢰를 받은 건에 대해서는 직접미팅을 갖고, 이후 현장방문과 실측이 이뤄진다. 인테리어의 목적과 콘셉트에 대한 이야기를 충분히 나누었다면 곧바로 도면을 작성하고 세부협의를 하며 계약 후 공사가 시작된다.

현장 실측에서는 현장의 천장 높이, 기둥의 두께, 문이 들어가는 깊이 등을 꼼꼼하게 측정을 하여, CAD나 스케치업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해 2D와 3D로 제작한다. 여러 번의 콘셉트 회의가 마무리 되면 최종적으로 렌더링을 하는데, 실제 시공 될 모습을 미리볼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

뷰인테리어 관계자는 “원스톱 시공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인테리어의 목적과 공간의 성질에 대해 함께 논의하며 구체적인 밑그림을 그리는 것”이라면서 “공간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항목을 함께 체크하고 맞춤 디자인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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