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규제로 인한 거래 위축, 금리 인상, 미분양 증가 등 주택시장 내 불안 요인이 커지면서 임대료 상승 없고 장기적인 거주가 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입지는 물론 상품성과 비전까지 모두 갖춘 민간임대 아파트는 일반 분양아파트 대비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실수요자의 주거지 선택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4일 오픈하는 ‘진주의 봄 프리미엄’은 교통, 교육, 자연환경, 생활편의시설 등 편리한 정주환경을 갖춘 입지와 선호도 높은 전용 59㎡ 평형 구성, 다양한 특화설계로 차별화 된 상품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진주의 봄 프리미엄’은 주변시세 대비 약 85% 수준(특별공급 기준)의 합리적인 공급가로 공급하며, 최대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거주하고 10년 후 우선 분양권을 부여받을 수 있다. 또한 청약통장 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보증금 상승률을 연 5% 이내로 제한하고 전세가 상승 및 월세 전환 걱정이 없다.

특히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진주의 봄 프리미엄’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으로 임대보증금 역시 안전하게 보장받을 수 있고, 취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세금 부담도 없다.

‘진주의 봄 프리미엄’은 서부경남의 교통요지인 신진주역세권 마지막 자리로 KTX진주역, 진주IC, 남해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과 진주대로, 진마대로, 정촌우회로 등을 통해 시내외 진출입이 편리한 쾌속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무등산, 남강, 인근 수변공원 등 풍부한 자연환경과 신진주역세권 중심상업지구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항공국가산업단지, 사천IC 복합상업유통단지 등 각종 개발사업이 잇따라 예정돼 있어 개발 비전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앞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으로 도보 안심 통학권이 돋보이며 단지 내 돌봄센터, 작은 도서관 등이 설치될 예정으로 학령기 자녀를 둔 3040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해당 단지는 선호도 높은 전용 59㎡A(549세대), 전용 59㎡B(224세대) 타입에 총 773세대로 구성되며 남향(남동, 남서)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영구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채광 좋은 4베이, 2면 개방형 구조와 실내는 가변형 벽체(선택사양), 팬트리 특화설계로 내부를 한층 쾌적하고 넓게 사용할 수 있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안전하고 여유로운 단지를 누릴 수 있다.

‘진주의 꿈 프리미엄’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일반공급 및 특별공급 청약접수 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특별공급은 임차인모집공고일 기준 진주시 거주자로서 조건을 충족해야 하다”며, 1세대 당 1건에 한하여 청약 신청 가능하니(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중복신청 불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주의 봄 프리미엄’은 경남 진주시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A-2BL에 들어서며 주택전시관은 경남 진주시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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