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원도 양양군에 생활숙박시설 강원도 ‘다이아메르 양양’이 객실을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막히자 국내 대표 해양 스포츠 도시인 양양으로 관광객이 몰리는 양상까지 더해지고 있다.

이에 양양군도 해양스포츠 관광객 흡수를 위해 각종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해바다 영구 조망에 서퍼들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는 물치해변가에 위치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다이아메르 양양’이 들어서는 강원도 양양은 서핑, 요트, 배낚시,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여기에 천혜 관광자원까지 풍부해 다양한 세대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이다.

또 양양 국제공항 관광단지,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 지경지구 개발, 낙산 아쿠아리움 등 관광 인프라 개발도 계획되어 있다. 

‘다이아메르 양양’에서 인접한 주요 관광 인프라를 살펴보면 물치항과 해수욕장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정암과 낙산 해수욕장, 설악산, 낙산사, 낙산도립공원 등이 인접하다.

모든 객실에서 동해바다 영구 조망이 가능하며, 오션뷰를 극대화할 수 있는 테라스 또는 복층 구조로 설계된다.

1룸, 1.5룸, 펜트하우스 등 8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취향에 맞춘 효율적인 공간 제공도 특징이다.

또 생활숙박시설로 1가구 2주택, 종부세 적용을 받지 않고 전매제한도 따로 없는 진입장벽이 낮은 상품이다.

‘다이아메르 양양’은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물치리 17-11외 1필지에 지하 4층~ 지상 13층, 전용 23.58㎡~43.74㎡, 총 188실로 건립 예정이다.

홍보관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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