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소파 전문 브랜드 스탠디(STAN.D)는 최근 업계 최초로 제조 단가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은 기존에 다른 업체에서 진행되는 ‘유통 원가’ 공개를 넘어 ‘제조 단가’를 공개하는 것이다.

스탠디 측은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제품의 가격을 전달하고 올바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소파업계의 기준이 되고자 하는 스탠디의 브랜드 이념에 따른 결정"이라 전했다.

또한 "자체 생산 및 원자재 투자로 인한 원가 절감과 지속적인 R&A 투자로 인한 특허 개발과, 더 좋은 가격을 위해 중간 유통의 과정 없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할 수 있어 제조 단가 공개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스탠디 소파의 제조 단가는 스탠디 공식 홈페이지의 소파 제품 상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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