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일 투웨니퍼스트 하이앤드 주경 투시도
구일 투웨니퍼스트 하이앤드 주경 투시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아파트 대체재로 떠오르는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1~3월) 전국 오피스텔 청약경쟁률은 모집세대 4,018실에 4만2,356건이 접수되어 평균 10.5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간 모집세대 5,789실에 2만4,403건이 접수되어 평균 4.2대 1을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2.5배 증가한 수치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 속 주택 가격이 치솟으며 비교적 규제가 적은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은 아파트 대비 가격은 물론 청약 가점 등의 부담이 적다. 청약통장 없이 추첨을 통해 당첨이 가능하며 주택 소유 여부, 재당첨 제한 등과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당첨 이후에도 무주택 요건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최근, 윤정부에서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 주택수에서 주거형 오피스텔을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오피스텔은 사무용으로 쓰는 경우에만 주택 수 합산에서 제외된다.

이러한 분위기 속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분양중에 있어 주목받고 있다. 바로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분양중인 ‘구일 투웨니퍼스트 하이앤드’가 그 주인공이다.

‘구일 투웨니퍼스트 하이앤드’는 신규 공급이 귀한 서울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지하 1층~지상 19층, 3개 동, 투룸 오피스텔 216실로 조성된다.

우수한 내부시설이 장점으로, 투룸 3베이(Bay) 주거형 특화 설계를 적용해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소형 가구가 거주하기 좋고 거실 및 주방을 분리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고품격 일상을 선사할 호텔식 서비스도 주목할 만하다. 조식, 컨시어지, 카쉐어링 등 고급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일 투웨니퍼스트 하이앤드’는 지하철 1호선 구일역 초역세권에 자리해 시청, 구로, 가산 등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여기에 7호선 남구로역, 2호선 신도림역을 가까이 누릴 수 있고 차량을 이용하기도 좋다.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 개통으로 서부간선도로와 강남순환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서울 중심권으로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구일초∙중∙고가 위치한 트리플 학세권이며 이마트, 홈플러스, NC백화점, 고대구로병원, 구로구청 등의 편의시설과 고척돔, 안양천 등이 인접해 있다.

미래가치를 높여주는 개발호재도 주목할만한다. 서울 남부교정시설 개발, 구로 차량기지 이전으로 그린스마트밸리 개발 추진 등 서울 서남권 최대 규모 개발사업이 예정돼 높은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인근에는 지구단위 복합개발과 재건축도 결정돼 있어 향후 주거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한편, ‘구일 투웨니퍼스트 하이앤드’는 지난해 분양승인을 받아 DSR 2단계 규제를 받지 않는다. 지역에 상관없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70%까지 적용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오피스텔은 의무거주기간도 없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전월세 세입자를 들이는 등 다양한 자금 계획이 가능하다.

‘구일 투웨니퍼스트 하이앤드’ 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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