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아산탕정 월드메르디앙 웰리지
▲사진제공 = 아산탕정 월드메르디앙 웰리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충남 아산이 가진 풍부한 자연환경 속 도시형생활주택 ‘아산탕정 월드메르디앙 웰리지’가 분양 중이다.

‘아산탕정 월드메르디앙 웰리지’는 용두천이 사업지를 둘러싸 집안에서 조망이 가능하며, 수변공원도 이용하기 편리하며, 도보권 내에 아산물환경센터체육공원과 GWP파크 등이 자리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천안아산역 주변에는 생활 편의시설도 들어서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계획 중이다.

단지는 충남 아산시 탕정면 인근에 지하 3층~지상 13층 2개 동 총 399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19~35㎡로 구성된다.

급증하는 1~2인 가구와 신혼부부, 3인 가구가 생활하기 좋게 설계됐으며, 수납 강화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인테리어를 적용했으며, 콤펙트한 욕실 등이 반영돼 실내 공간을 더욱 넓게 쓸 수 있도록 꾸몄다.

이 밖에도 인근에는 아산탕정 테크노 일반산업단지, 탕정 일반산업단지, 탕정 농공단지 등의 대규모 산업단지가 집중돼 있으며 향후 아산 제2 디지털 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단 조성도 계획됐다.

부동산 관계자는 “삼성 그룹 계열사가 들어서는 곳은 인구 유입을 유발해 부동산 시장에서 호재로 여겨진다”라며 “특히 아산시는 비규제 지역인 점까지 더해져 내 집 마련 시 부담까지 덜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산탕정 월드메르디앙 웰리지는 오는 2023년 12월에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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