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비터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독일 수입매트리스 ‘비터퍼’에서 자체 개발한 코일 시스템과 NASA에서 사용하는 메모리폼을 적용한 매트리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스프링은 코일 자체 탄력이 우수하며 이상적인 배열을 고려하여 디자인했다. 이에 약간의 탄력이 있는 매트리스를 제작했다.

메모리폼 역시 NASA에서 우주인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종류를 선택했다.

품질 자체가 좋고 내구성이 우수하여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독일 매트리스는 아시아 내에서는 다소 인지도가 낮은 편이나 지지력이나 품질 등이 모두 우수하고 한국인에게 적합해 한국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라며, “독일에서는 위생과 친환경 관련 규정을 엄격하게 지키므로 우수한 품질의 매트리스를 찾는다면 매장을 찾아 정보를 확인하고, 직접 체험한 후 구매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