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가구몬스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천안아산 가구단지 내 위치한 가구법인 디와이의 가구브랜드 ‘가구몬스터’에서 OEM 방식으로 가구를 자체 생산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OEM방식은 주문자 방식의 생산으로, 주문자가 원하는 크기와 디자인, 소재 등을 반영하여 유니크한 가구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이다.

리클라이너 역시 주문자 생산방식으로 해외 현지공장에 주문할 수 있는데, 델마소면피가죽, 최고급 이태리 가죽과 고급 내장제를 이용한다.

또한 폴란드 조야원단을 사용한 리클라이너는 독일 okin사 모터를 장착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고 등받이 모터도 추가적으로 장착할 수 있다.

세라믹 식탁, 의자등 고품격 제품군은 해외 공장과 협업하여 친환경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르시카나와 레스토닉 등의 해외 브랜드 침대, 매트리스도 다량 전시, 판매 중이다.

가구몬스터에서 자체 제작한 가구와 원가 이하의 전시상품도 판매 중이며 신혼가구 구매 시 사은품을 지급하고 입주가구 공동구매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본 매장은 아산시에 위치해 있으며 창고형 가구매장으로 운영하여 천안, 평택 등 여러 지역에서 많은 분이 방문하고 있다. 3000평의 대지위에 500평 매장을 운영하며, 1500평의 창고를 보유하고 있어 가구 도매업 및 대량 제작, 판매 중이다”라며, “소비자를 위해 전담 지원팀을 꾸려 신속한 A/S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구 구매, 제작 전 여러 사항을 충분히 안내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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