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현대건설이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공급에 나선다. 

단지는 975가구가 들어서는 대단지로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관설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단지는 KTX원주역, 중앙고속도로, 경강선(예정) 등의 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25년도 개통예정인 관설하이패스IC가 인접해 있다. 또한 홈플러스, 단구동 상권 등이 가깝고 인근에 원주혁신도시 인프라 시설이 위치해있다. 여기에 단지는 초당거리산, 단관공원 등의 녹지가 가깝다.

더불어 인근에 원주혁신도시 공공청사, 태장농공단지, 첨단의료기기테크노타워 등 공공청사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단지와 기업체가 있다. 

현대건설은 최근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18년차를 맞이한 국내를 대표하는 브랜드 상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힐스테이트 단지’에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단지는 지하2층 ~ 지상 18층, 17개동 총 97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84㎡ 600세대 ▲115㎡ 248세대 ▲136㎡ 127세대다.  

공급 지역인 강원도 원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고,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면 1순위에 해당되며 재당첨 제한 등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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