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방건설이 오는 17일 ‘김포마송 디에트르’ 단지 내 상가의 공개경쟁입찰을 진행한다. 

입찰보증금 입금은 17일 정오까지이며 일반 호실 기준 각 호실 당 1천만원으로 1인당 신청가능한 호실 수는 제한이 없으나 동일 호실에 동일인이 중복 신청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상가 입찰은 김포시 구래동 디에트르 분양홍보관에서 진행되며, 입장 및 신청접수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이며 계약은 낙찰자 발표 후 즉시 진행된다. 상가 계약 시계약금은 10%로 중도금 없이 입점 지정일에 잔금을 지불하면 된다.

이곳 ‘김포마송 디에트르’ 단지 내 상가는 전용면적 33~34㎡로 총 7호실 1개동으로 전 호실 지상 1층에 구성된다. 단지의 주 출입구와 인접하고 도로변, 코너부근에 위치해있고, 총 7호실에 대해서만 입찰이 진행된다.

관계자는 "김포마송 디에트르의 고정수요 외에도 인근 주거단지의 약 2,500세대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미용실, 부동산 등 생활밀착 업종 선점 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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