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대선 이후 기대되었던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들이 상당 부분 실현될 것이 예상되며 관망세가 짙었던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그중에서도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주거용 오피스텔은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가장 큰 주목을 받는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아파트의 주거 기능을 많은 부분 대체하고 있는 오피스텔은 신혼부부나 1~3인 가구에서 특히 그 인기가 높다. 실거주를 희망하는 수요자들 중에서는 대체적으로 직장인의 비율이 높은데, 최근에는 워라밸과 여가시간을 중시하는 추세가 된 만큼 주변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힐링을 누릴 수 있는 환경과 공원 인근 단지를 이르는 일명 ‘공세권’ 입지와 우수한 편의시설에 대한 선호도가 굉장히 높아지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러한 경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오피스텔 ‘젠트라움 논현’이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해당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61~80㎡, 총 118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1㎡ 62실 △62㎡ 52실 △78㎡ 2실 △80㎡ 2실 등으로 설계되었으며 일부 호실은 테라스가 설치되어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팬트리 등 곳곳에 넉넉한 수납공간 마련, 호실당 1대 이상의 자주식 주차공간, 옥상정원 등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시설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수인분당선 소래포구역이 1분 거리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단지이며, 2025년 월곶에서 판교복선전철을 잇는 경강선이 개통될 시 사통팔달의 교통편도 갖추게 된다. 더불어 GTX-B와 인천발 KTX등의 교통 호재 등도 이어져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수인선이 완전 개통될 시에는 소래포구 국가어항 지정으로 관광객도 대거 유입될 예정이다.

또한 초·중·고가 반경 1km이내 위치해 편리한 통학환경이 조성되어 있고, 중심 학원 밀집지역인 송도와의 접근성도 용이해 학부모, 교직원 등의 수요도 대거 끌어들인다.

녹지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인근에 대규모 복합상업문화시설 라피에스타, 메가박스, 소래포구어시장, 소래역사관, 기타 사업서비스시설 등이 위치하며 논현중앙공원과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소래습지생태공원 등의 공세권 입지로 쇼핑·문화생활과 쾌적한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젠트라움 논현’은 2024년 입주 예정이며, 홍보관은 인천 남동구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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