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부천시 소사역 일대에 분양중인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와 ‘현대 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이 연이어 1순위에 청약을 마감했다.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는 최고 7.67대 1의 전 타입 1순위 해당지역 마감을 했으며 ‘현대 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 또한 최고 12대 1의 청약률로 전 타입 1순위에 마감했다.

부천 소사본동 일대는 지난해 2월 경기도 전체 지역 가운데 처음으로 도시재생사업을 마쳤으며 현재까지도 다양한 도시 정비 사업을 통해 이미지 개선을 꾀하여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으로 꼽힌다.

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소사~대곡 복선 전철은 서해선과 경의선을 연계하는 민간투자시설사업으로 대곡∼소사 간 18.3km 철도를 건설 중에 있다. 서해선(대곡소사선)이 2023년 1월 개통되면 김포공항과 마곡지구 및 일산지역으로 이동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소사역과 한정거장인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7호선, GTX-B(송도 출발)와 GTX-D(김포 장기역 출발) 노선 환승이 가능하고, 김포공항역에서는 5호선, 9호선, 공항철도로 환승이 가능해져 강남, 광화문 등 중심업무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2월에는 부천대장~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 노선인 ‘대장홍대선’ 사업에 정부예산 4400억원을 투입하는 방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해당 사업은 경기 서부지역과 서울을 잇는 핵심노선으로 이르면 2023년 말 착공해 2028년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부천시 일원에 소사역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춘 프리미엄 주거용 오피스텔 ‘월드메르디앙 소사역’이 들어선다.

‘월드메르디앙 소사역’은 지하 5층~지상 23층 규모로 오피스텔 154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선호도 높은 3룸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69.89㎡~77.50㎡이다.

소사지구 프리미엄 주거형 오피스텔 ‘월드메르디앙 소사역’은 단지인근에 소사역이 위치해 1호선, 서해선, 대곡소사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경원여객버스터미널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시흥IC,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가 가까워 도로교통 마저 용이하다.

‘월드메르디앙 소사역’은 이마트, 하나로마트, CGV, 부천역광장 등 쇼핑 문화시설이 가깝게 위치하고 가톨릭대학병원, 세종병원, 주민센터 등 편의시설도 가까워 높은 생활 편의성을 자랑한다.

사업지 약 1.5km 내 부천남초, 부원초, 소명여중, 진영중, 소명여고, 진영고 등 초·중·고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매우 우수하다.

‘월드메르디앙 소사역’ 분양 관계자는 “내년 1월 소사역 서해선 연장구간인 대곡~소사선이 개통하면 기존 7호선, 9호선과 예정된 GTX-B노선 환승까지 가능해져 서울 주요 업무지역에 직장을 둔 지역주민의 출퇴근 편의성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메르디앙 소사역’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에 조성되어 있으며, 7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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