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과천 렉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6월 30일(목)부터 주거시설 ‘과천 렉서’의 오피스텔 청약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과천 렉서’ 오피스텔은 6월 30일(목)~7월 1일(금) 양일간 일반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5일(화) 이뤄진다. 이후 7월 8일(금)~7월 10일(일) 정당계약이 예정돼 있다.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핵심 입지인 상업 1-1BL에 신규 공급되는 과천 렉서는 지하 7층~지상 15층 규모, 전용 22~53㎡ 생활형숙박시설 92호실, 오피스텔 136호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은일종합건설㈜과 아시아신탁이 각각 시공과 시행을 담당해 신뢰도를 높였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의 약 8천여 세대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품고 있으며, 지식기반산업용지 15개 블럭의 약 1만9천여 명의 직주근접 수요를 확보했다.

서울과 인접한 과천시는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GTX-C(예정)을 비롯해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 신설(예정) 등의 굵직한 교통호재들이 잇따르고 있다. 

따라서 과천 렉서가 자리하게 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의 개발이 완료되면 아파트 입주와 더불어 기업 이전이 창출하는 일자리 등으로 인한 상주 인구 급증이 전망돼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과천 강남벨트 조성사업이 과천 주암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계획에 포함됐으며 주거와 업무, 상업, 문화 기능을 갖춘 인덕원역 복합도시개발 사업의 미래가치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내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는 다양한 평면 구성과 트렌드를 앞서는 인테리어로 삶의 품격을 한 층 더 높인다. 더욱 여유로운 복층 설계(일부 호실 제외)를 통해 탁 트인 개방감을 연출하며 보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공간을 완성하는 트렌디한 인테리어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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