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방건설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서울 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퍼스트’의 청약을 오는 27일(월)~28일(화)까지 진행한다. 

이곳 단지는 지상 최고 15층, 15개동으로 전용면적은 ▲59m², ▲75m², ▲84m²로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으로는 신도초, 중학교, 롯데몰, 은평소방서 등의 생활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으며, 교통편으로 구파발역(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지하철 3,6호선)을 생활권 내에 갖추고 있고, 연신내역의 경우 GTX-A노선(2024년 개통예정)이 지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세대 당 1.66대의 여유로운 주차대수와 무인택배 시스템, 주차 유도 시스템, 전기차 충전 시스템,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스크린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센터, 스터디룸, 입주민회의실 등의 커뮤니티를 갖췄다.

청약은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이라면 전국에 있는 거주자 누구나 가능하다. 27일과 28일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접수 가능하며, 견본주택 방문 또는 팩스, 이메일을 통해서 접수 가능하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이 동시에 진행되며 일반공급은 추첨제로 진행되며, 청약 접수 시 별도의 신청금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9일(수) 오후 2시 예정이다. 당첨자 명단은 은평뉴타운 디에트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당첨자 계약과 서류접수는 오는 30일(목)~7월 1일(금)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견본주택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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