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강원도관광재단이 발표한 ‘2022년 4월 관광 동향’ 등에 따르면 KT 통신 데이터를 이용해 추산된 춘천지역 관광객(출·퇴근 등 단순 이동자 제외)은 263만2597명으로 전년 동월(209만6246명) 대비 53만6351명(25.6%) 증가했다.

춘천은 강원지역 18개 시군 가운데 강릉(300만8889명)에 이어 4월 중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지역이다. 이 같은 증가세에는 지난 4월부터 임시 개장을 통해 입장객을 받은 레고랜드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또한 내비게이션 검색량 9위 남이섬, 22위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등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춘천지역 관광지에 대한 수요도 높았다.

춘천시는 많은 관광객 유입이 기대되며 이에 따라 춘천시청 바로 앞에 준공을 앞둔 ‘춘천 벨라시티’는 명실상부 레저·휴양·첨단산업의 중심에 위치하여 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춘천 벨라시티는 강원도 춘천시 조양동에 지하5층~지상15층, 전용면적 16~24㎡(12개타입), 총 176실을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3층, 15층은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를 선사하는 근린생활시설로 계획되고, 100% 자주식 주차설계, 원룸형 공간 및 빌트인 시스템, 관리비 절감효과를 높인 친환경 LED등, 높은 개방감은 물론 공간의 여유로움과 활용도를 높여줄 복층 특화설계(48세대에 한함)에 대한 인기와 관심이 뜨겁다.

춘천 벨라시티 홍보관은 춘천시 시청길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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