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입지와 모집가, 상품성 모두가 우수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해그랑블 뉴어반’이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서해종합건설이 시공예정인 ‘서해그랑블 뉴어반’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일원에 들어서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전용면적은 선호도가 가장 높은 59㎡ 143세대와 84㎡ 230세대, 총 373세대로 구성된다. ‘효성역(예정)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가칭)가 지난 5월 4일 조합원모집신고 필증을 획득해 안정성을 갖췄다.

이 일대는 교통과 교육 등의 다양한 부문에서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천 1호선 작전역이 버스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광역철도 이용 시 서울 도심권을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차량으로 부평IC가 약 10분 거리에 있어 서울에 진입하는 신월IC에 약 20분 만에 도달할 수 있고, 서인천IC와 서울JC도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이밖에도 단지 가까이에 개통 예정인 인천 2호선 효성역 , GTX-D노선(예정) 등 다양한 교통망 호재로 교통 인프라는 더욱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반경 1km내로 효성서초, 명현초•중, 북인천여중, 효성고 등 20여 개의 각 급 학교들이 위치해 있고,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도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자녀를 위한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홈플러스 작전점, 이마트, 작전시장, CGV 계양점, 한마음병원, 한림병원, 효성동 도시재생어울림복지센터, 부평구청, 효성119안전센터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쇼핑 및 공공행정기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천마산, 계양산, 효성공원, 영신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어 숲세권을 만끽할 수 있는 정주여건도 마련됐다.

미래가치도 높다. 계양구의 대표적인 개발호재로 꼽히는 계양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은 333만1천714㎡ 규모 신도시 개발 사업으로 인천 계양구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 중이다. 서운일반산업단지에 이어 계양산업단지와 계양테크노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주변 원도심 지역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거공간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지어져 채광과 조망이 우수하며 통풍과 환기에 유리하다. 가전•가구 풀옵션(빌트인 냉장고, 김치냉장고, 빌트인 인덕션(3구), 식기세척기(8인용), 주방TV, 신발장 시스템, 가구장, 욕실장)을 제공해 생활의 편리함을 극대화했으며, 실내 발코니 또한 무상 확장이 가능하다.

현장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 가격 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을 뿐더러 청약통장이 없이도 신청이 가능하다”며 “특히 ‘서해그랑블 뉴어반’은 우수한 교통•생활인프라로 미래가치가 높은 상품으로 문의가 꾸준하다”고 전했다.

한편, ‘서해그랑블 뉴어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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