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가좌역 메가시티’가 정식 홍보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가좌역 메가시티’는 59㎡, 72㎡A, 72B㎡, 84㎡ 평면 구성의 아파트로 총 568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사업지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일원이며 약 7,049평의 부지를 개발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가좌역 메가시티’는 2~4인 가구를 겨냥한 평면 구성과 특화 설계를 중심으로 수납력 강화를 위한 팬트리 등을 세대마다 도입할 예정이라 밝혔다.

단지 배치 및 설계 시 통풍과 채광 등을 고려했으며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키즈짐, 시니어센터, 골프연습장 등 다수의 부대복리시설을 갖추게 된다.

교통 여건으로는 도보 거리에 인천 2호선 가좌역이 있으며 여성문화센터역, 가재울역과도 가깝다. 인천 2호선 가좌역에서 7호선으로 환승하면 서울 및 수도권 도심으로 30~40분대 연결이 가능하며 버스, 광역교통망도 안정적으로 갖춰져 있다. 

주변 인프라로는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매장, 전통시장 등이 있으며 2023년과 2024년 완공을 앞둔 코스트코, 스타필드 청라 이용도 용이한 입지다. 

현재 해당 아파트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에 주택전시홍보관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