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1976년 출범한 이태리 정통 주방가구 브랜드 아스트라쿠치니(astracucine, 이하 아스트라)가 한국에 공식적으로 상륙한다고 밝혔다.

아스트라는 유럽, 미국 등 전 세계에 약 5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LA(비버리힐스), 라스베거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아부다비 등 각 나라에 납품되고 있다.

아스트라는 이태리 나무와 폴란드산 원목을 사용한다. 성향에 맞는 ‘맞춤화’ 시스템을 추구하며, 각자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색상 및 친환경으로 지속 가능한 설계 등의 솔루션을 선보인다.

아스트라는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065ppm 미만인 CARB P2 등급의 목재 섬유 응집체 패널을 사용한다.

아스트라 관계자는 “최고의 환경에 걸맞은 재료들로 장인들이 한 땀 한 땀 ‘Made In Italy’를 새겨 넣고 있다”라며, “드디어 국내에서 브랜드의 시작을 알리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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