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여수에 위치한 키놀키즈풀빌라가 휴가철을 맞아 모든 객실에 키즈시설을 완비하고, 루미에르 일반 객실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모든 객실이 독채형 구조로 이루어져있는 키놀키즈풀빌라는 45평형의 루나, 65평형의 루미에르, 70평형의 쏠라와 라스텔라, 100평형의 라루체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에 새로 오픈한 루미에르는 65평형의 일반 객실이다. 객실 내 실내 놀이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공용 수영장 이용이 가능하다. 

루미에르를 제외한 모든 객실에는 프라이빗 풀과 제트스파가 설치되어 있으며 추가요금 없이 온수가 기본으로 제공되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키놀키즈풀빌라 관계자는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공간이 모든 부모에게 휴식을 선사한다고 생각한다”며, 온 가족이 편안하고 즐거운 공간이 되고자 세심하게 키즈 시설과 물품들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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