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영덕 메르센트리조트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3곳의 넓고 쾌적한 야외 수영장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메르센트리조트는 풀빌라, 복층, 단체, 온돌 등 다양한 사이즈와 유형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연인, 친구와의 오붓한 여행부터 가족여행, 단체여행까지 폭넓게 수용이 가능하며, 풀빌라 객실의 경우 객실마다 해수풀과 제트스파가 설치되어 있어 바다를 보며 편안하게 수영과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리조트 내에 위치한 3곳의 야외 수영장은 넓고 쾌적해 사람이 붐빌 걱정 없이 마음놓고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3곳 모두 오션뷰를 즐길 수 있어 바다전망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코인 노래방, 오락실, 매점, 영화관, 바(Bar) 등 부대시설이 다양해 리조트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 리조트 앞 청정 해안의 바닷물을 실시간으로 끌어올려 운영되는 해수 사우나에서 아침 일출을 감상하며 사우나를 즐길 수 있다.

메르센트리조트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리조트에 머무는 모든 순간이 휴식과 힐링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부대시설부터 수영장, 가구와 침구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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