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 부르는 ‘특화설계’… 제1조건은 ‘스카이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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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부르는 ‘특화설계’… 제1조건은 ‘스카이 브릿지’
  • 윤홍지 기자
  • 승인 2022.07.0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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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브릿지 등 차별화된 입면설계 갖춘 주거상품, 지역 랜드마크로 떠올라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의 스카이 브릿지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의 스카이 브릿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도입된 단지가 지역 랜드마크로 우뚝 서고 있다. 스카이 브릿지 설계가 대표적으로, 시선을 잡아 끄는 외부 설계를 통해 지역 내 최고 단지로 평가받으며 지역 내에서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리딩 단지로 올라서는 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단지가 서울 용산구 소재 ‘래미안 첼리투스’다. 용산구에 위치한 이 단지는 눈에 띄는 스카이 브릿지 설계로 이촌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이에 한남더힐, 나인원한남, 장학파르크한남 등 일반 아파트로 보기 힘든 3개 단지를 제외하고 올해 용산구에서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아파트에 이름을 올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래미안 첼리투스 전용 124㎡는 올해 1월 50억 9998만원에 실거래 됐다. 이는 올해 6월 말까지 용산구 아파트 매매가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으로, 종전 최고가인 지난해 6월 43억원과 비교하면 반년 사이 7억 9998만원(18.60%)가 뛴 것이다.

그런가 하면 과거 주로 사무용 빌딩이나 최고급 오피스텔 등에서 찾아볼 수 있었던 스카이 브릿지 설계를 주거단지에 처음 적용한 단지로 잘 알려진 서울 양천구 소재 ‘트라팰리스’ 역시 2012년 이후 양천구 최고가 아파트로 올라선 가운데 지난달에도 전용 127㎡이 28억원에 새 주인을 찾으며 상반기까지 양천구 최고가 아파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스카이 브릿지 설계가 적용된 단지들이 지역 랜드마크로 올라서는 등 가치를 뽐내면서, 시공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이뤄지는 정비사업지에서도 스카이 브릿지 설계가 각광받고 있다. 지난달 말에도 부산 부곡2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에서 아파트 3개 동을 연결한 스카이브릿지 설계를 적용한 GS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고, 그에 앞선 지난달 중순에도 40층 높이 스카이브릿지 설계 등을 내세운 롯데건설ㆍ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이문4구역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차별화된 외관 설계로 단지의 품격을 드러내는 스카이 브릿지 설계가 고급 주거단지의 상징으로 불리며 각광받고 있다”며 “시장상황과 관계없이 전국 곳곳의 랜드마크 단지에서 신고가 랠리가 이어지는 등 똘똘한 한 채가 시장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인 만큼, 스카이 브릿지가 적용되는 랜드마크 단지 분양에는 선점 수요도 대거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스카이 브릿지 설계가 적용되는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 신규 분양에 관심이 쏠린다. 오는 8일 인천 청라에서 그랜드 오픈을 앞둔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는 청라국제도시 중심부에서 커낼웨이를 바로 앞에서 누리는 마지막 입지로 손꼽히는 골든 입지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단지다.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서 조성되는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는 ㈜청라플러스가 시행위탁하고 SGC이테크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지하 3층~지상 46층 3개동 전용면적 76~211㎡ 총 523실로 이뤄지며, 전용면적별 실수는 △76㎡ 208실 △84㎡A 208실 △84㎡B 104실 △211㎡ 3실 등 전 타입이 3룸 구성의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구성된다.

먼저 최고 46층의 초고층 단지에 품격을 더할 스카이브릿지가 단지 3개 동을 하나로 연결하는 유니크한 형태로 조성돼 단지의 가치를 더할 전망이다. 스카이 브릿지는 입주민을 위한 산책로 및 휴게 공간으로 활용돼 힐링과 자부심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가 조성되고, 내부에는 이탈리아 몰테니 사의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인 다다(Dada)가 주방가구로 활용되는 등 내외부 모두 랜드마크 상품성을 갖추게 된다.

단지는 배우 원빈이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주거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원빈은 TV, 온라인, 영상, 옥외매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원빈의 고급스럽고 도시적인 이미지가 차별화된 고급 상품성에 높은 상징성까지 갖춘 단지의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킨다는 평가다.

실제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는 청라의 마지막 남은 골든입지로 불리는 커낼웨이 바로 앞, 원스톱 입지에 들어선다. 우선 오는 2027년 개통 예정인 서울지하철 7호선 커낼웨이역(가칭) 신설이 단지 바로 앞으로 계획된 초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서울지하철 7호선 개통 시 가산디지털단지까지 30분대, 서울 강남지역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지역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 운동시설 및 산책로 등이 마련돼 있는 3.6㎞의 인공수로인 커낼웨이가 있으며, 커낼웨이를 따라 도보 약 10분 거리에는 약 69만㎡ 규모의 청라호수공원도 위치해 있어 쾌적한 여가선용 여건을 갖췄다.

여기에 반경 약 200m 이내에 롯데마트(청라점), 홈플러스(청라점) 등의 대형유통시설이 있는 것을 비롯해 커낼웨이를 따라 다양한 상업시설들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이 할 수 있다. 또한 청람초, 청람중, 도담초, 초은중, 초은고 등의 학교시설도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다.

풍부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도 높다. 우선 청라호수공원 중심부 3만 3058㎡ 부지에 지하 2층~지상 30층 높이 448m 규모의 초고층 전망타워와 복합시설로 이뤄지는 국내 최고층 전망타워인 ‘청라 시티타워’가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026년 준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인근으로 지하 3층~지상 24층 연면적 50만 4512㎡ 규모의 영화관, 테마파크, 워터파크, 호텔, 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되는 ‘스타필드 청라’가 2024년 완공될 예정이고, 아시아 최대 규모의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만 6000여㎡ 규모의 ‘코스트코 청라’도 2023년에 완공 예정이다.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의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하며, 오는 8일 그랜드 오픈한다.

윤홍지 기자   yhj67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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