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방건설의 ‘명지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이 분양을 진행중이다.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 은 상업시설 총 209실, 오피스텔 총 2,860실로 구성되어 있는 주거복합 대단지로 바다를 품은 오션뷰(일부 세대)를 갖추고 있다. 센텀오션은 원룸형, 투룸형, 복층형 등의 구성과 다양한 타입을 갖추고 있어 선택폭이 넓다.

단지 내에는 수영장,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코인세탁소 등 호텔급 커뮤니티를 갖추고 있어 주거편의성이 높다.

서부산권 숙원사업인 하단~녹산 도시철도(하단~녹산선) 건설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가 30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최종 통과했다. 현재 명지TG, 을숙도대교, 신호대교 등의 교통망을 갖춘 명지국제신도시에 순조롭게 도시철도 사업이 진행된다면 녹산산업단지와 을숙도, 하단동 등 인근 지역에 대한 접근성이 보다 큰 폭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아울러 강서선(계획중)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경우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추게 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오션스퀘어에는 롯데시네마, 대형서점 아크앤북&띵굴스토어, 씨푸드뷔페 토다이U, 현대리바트, 한샘디자인스토어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는 해오라기 공원과 울림공원, 을숙도 생태공원, 을숙도 철새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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